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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잡새들의 시기는 고려할 필요가 없다" 여권의 총선 참패 후 정치권에 연일 쓴소리를 하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2024년 4월 19일 "이미지만 가꾸고 현실을 눈 감는 것은 비겁한 정치"라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기 것을 내주지 않고 이기려는 심보는 놀부 심보"라면서 "이미지나 가꾸고 현실을 눈감는 비겁한 정치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24. 4. 19.
김해공항 국제선터미널 확장 구역 개장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2024년 4월 26일 국제선터미널 확장 지역 개장을 앞두고 지난 18일 언론에 먼저 공개했다. 김해공항 국제선터미널은 코로나19 이전까지만해도 2015년 631만명, 2016년 815만명, 1차 증축이 진행된 2017년 924만명, 2018년 1033만명, 2019년 1009만명이 이용했다. 당초 수용 능력보다 최대 163.9% 초과한 규모다. 이에 공항공사는 821억원을 투입해 2019년 1월부터 국제선터미널 확장 공사를 추진해 개장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확장 공사로 인해 국제선터미널 면적이 약 1만7700㎡ 증가했으며 지상 2층 규모다. 국제선 연간 수용 능력도 당초 630만명에서 200만명 늘어난 830만명 규모로 커졌다. 2024. 4. 19.
여자친구 차에 위치추적기 단 60대 남성 집행유예 선고 여자친구 몰래 차에 위치추적기를 두고 정보를 수집한 6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24년 4월 19일 대구지법 형사8단독(부장판사 김미경)은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2)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A씨는 지난해 4월 여자친구 B씨와 말다툼한 후 B씨 승용차 트렁크 안에 위치추적기를 몰래 넣어둔 뒤 지난 1월 5일까지 자신의 휴대전화로 B씨 위치정보를 전송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B씨가 외도를 한다고 의심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위치정보를 수집한 기간이 상당하고 범행 내용 등을 보면 죄책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잘못을 반성하고 피해자와 합의해 피해자가 선처를 바라는 점.. 2024. 4. 19.
보정속옷 허파고리 힙패드 거들 365mc는 비비안과 공동으로 개발한 보정속옷 ‘허파고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몸매는 자신감을 높이고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양사가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개발한 ‘허파고리’ 보정속옷은 시공간을 초월한 여성들의 워너비 체형 ‘콜라병 몸매’를 완성할 제품으로, 복부 허리는 ‘잘록’, 허벅지 골반과 엉덩이는 ‘풍만’하게 볼륨을 채워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2024.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