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드림의 멤버 재민이 최근 자신의 반려묘를 산책시키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용 하네스를 착용한 채 철쭉 앞에 앉아있는 반려묘 사진을 게시했으며, 같은 날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도 "루나(반려묘명)가 요새 산책도 한다. 유일하게 산책할 수 있는 게 루나"라고 언급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그러나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고양이 산책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 산책이 어렵고, 야외를 자신의 영역으로 인식해 산책이 가능해지더라도 놀라면 하네스를 벗어버리고 도망가는 일이 부지기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