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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 196

뉴욕 기사 식당

2024년 4월 20일(현지시각) 뉴욕 로어이스트사이드의 도심에 한국어 간판을 단 식당이 문을 열었다. 해당 식당의 상호명은 ‘기사식당’으로, 영문으로는 ‘Kisa’라고 쓴다. 코너를 끼고 있는 이 식당 밖에는 한국어 간판이 달렸는데 ‘동남사거리 원조 기사식당’ ‘백반 전문. 소문난 기사식당’ 등의 문구가 적혔다.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그의 동료들과 함께 운영하며, 세계적인 탑모델 최소라의 남편이자 사진작가인 이코베가 브랜딩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22

KG모빌리티 인증중고차

2024년 4월 2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KG모빌리티는 서울 강서구 중고차 매매 단지인 서서울 모터리움 8층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개설을 준비 중이다. KG모빌리티 인증 중고차 사업은 5년·10만km 이내 조건에 해당하는 자사 차량을 매입해 인증 작업을 거쳐 판매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앞서 KG모빌리티는 지난해 12월 중고차 전시장 설치 관련 이사회 안건을 의결하며 인증중고차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22

분식집 오징어 튀김 사라지는 이유

최근 오징어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분식집에서 오징어 튀김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떡볶이·순대 등 주요 식품 도매가격이 올랐는데, 음식 값을 그대로 두면서 오징어 튀김을 팔면 적자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서울 마포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분식집을 하는 이모(45)씨도 오징어 튀김을 아예 메뉴에서 없앨까 고민 중이라고 했다. 이씨는 “요즘 오징어는 가장 싼 걸 고르고 골라도 1kg에 2만원 가까이 줘야 한다”며 “학생들이 단골손님인데 값을 올려받기도 쉽지 않아 오징어 튀김을 아예 팔지 않으려 한다”고 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22

전기차 감가율 하이브리드 2배

2024년 4월 21일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첫차에 따르면 2022년식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5’의 중고차 감가율은 17%다. 같은 브랜드의 동급 SUV인 ‘투싼’ 하이브리드 모델 감가율(9%)의 1.8배에 달한다. 투싼 가솔린 모델의 감가율은 8%, 디젤은 15%였다. 같은 해 동일 브랜드 SUV를 구매한 뒤 중고차 시장에 내놨을 때 사용 연료별 가격 하락이 전기차에서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는 의미다. 자동차 업계에서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고 있는 디젤보다도 가격 하락 폭이 더 컸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21

무한리필 식당 혼자 우설 50인분 주문 논란

일본의 한 '무한리필' 식당에서 한 고객이 홀로 음식 50인분 주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현지에서도 무한리필 가게 이용 '적정선'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최근 한 일본인 누리꾼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야끼니꾸(구운 고기) 음식점에서 촬영한 우설 사진을 올리며 "음식점에서 가장 비싼 우설을 50인분 주문했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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