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기사 식당
2024년 4월 20일(현지시각) 뉴욕 로어이스트사이드의 도심에 한국어 간판을 단 식당이 문을 열었다. 해당 식당의 상호명은 ‘기사식당’으로, 영문으로는 ‘Kisa’라고 쓴다. 코너를 끼고 있는 이 식당 밖에는 한국어 간판이 달렸는데 ‘동남사거리 원조 기사식당’ ‘백반 전문. 소문난 기사식당’ 등의 문구가 적혔다.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그의 동료들과 함께 운영하며, 세계적인 탑모델 최소라의 남편이자 사진작가인 이코베가 브랜딩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