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80

음식점 직원이 저에게 국물을 쏟았습니다. 근데 '어쩌라고' 합니다 종업원의 실수로 약 10만원짜리 하의가 국물로 젖었지만, 해당 종업원은 어떠한 사과도 없이 자신의 실수를 남 탓으로 돌리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024년 4월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식점 직원이 저에게 국물을 쏟았습니다. 근데 '어쩌라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 A씨에 따르면 그는 점심을 먹기 위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식당에 방문했다. 그는 "매장 직원들이 식탁을 치워줄 테니 잠시 기다리라고 했는데, 안내받을 테이블에 미리 앉아있었다"고 말했다. 잠시 후 종업원 B씨가 식탁을 닦았고, 이 과정에서 식탁 위 음식물 찌꺼기가 A씨의 바지에 튀었다. A씨가 입고 있던 바지는 약 10만원짜리 바지였다고. 당황한 B씨는 식탁을 닦던 더러운 걸레로 A씨의 바지를.. 2024. 4. 17.
와이파이 7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기존 와이파이보다 4배 이상 빠른 차세대 와이파이 상용화를 위한 주파수 재배치를 완료하고 상반기까지 관련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상용화된 와이파이 6E는 6㎓ 대역 1200㎒폭(5925㎒-7125㎒)에서 최대 9.6Gbps 속도를 제공한다. 2020년 공급을 시작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21 울트라를 비롯해 2021년 이후 국내 출시된 주요 스마트폰은 와이파이 6E를 지원한다. 다만 와이파이 6E 활용을 위해 공급되는 6㎓ 대역은 기존에 고정·이동 방송중계용으로 사용되고 있어 혼·간섭 방지를 위해 재배치가 필요했다. 재배치를 위해 방송국에 손실보상도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2020년 12월부터 방송사와 협력해 고정·이동 방송 중계 주파수.. 2024. 4. 17.
김민종 & 이경영, 세차장 브랜드 '판교 컴인워시' 열어 연예계 선후배인 배우 김민종과 이경영이 사업 동반자가 됐다. 김민종과 이경영은 최근 사업법인 영차를 설립하고 최근 경기도 판교에 세차장 브랜드 ‘판교 컴인워시’를 열었다. 두 사람은 첫 동반 CF모델로도 나섰다. 김민종과 이경영은 2024년 4월 14일 판교점에서 개업식을 열고 직접 고객들을 맞았다. 김민종과 이경영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영화사를 설립해 제작자가 되겠다는 꿈도 그리고 있다. 김민종은 “34년 전 처음 평소 존경하던 이경영 선배와 같은 작품을 찍게 되었을 때의 기쁨을 지금도 기억한다”면서 “앞으로 사업을 같이 하면서 평소 배우 생활을 하면서 해보고 싶었던 작품을 구상하는 등 영화 제작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영은 “평소 민종이가 가는 길은 무조건 같이 가겠다는 마.. 2024. 4. 16.
여학생·여교사 얼굴 나체사진에 합성해 유포한 남중생 2명 검거 또래 여중생과 여교사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해 돌려본 남중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같은 학교 교사와 또래 여중생 10여명의 얼굴을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나체 사진에 합성하고 교실에서 보거나 메신저에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최근 학교 측으로부터 피해 신고를 접수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2024.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