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체1 영화 파묘 대살굿 돼지 사체 실제 촬영 영화 '파묘' 제작진이 영화 촬영 과정에서 살아있는 동물과 실제 돼지 사체를 활용한 것으로 확인돼 동물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동물권단체는 "사체라 하더라도 동물이 촬영 소품이 돼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19일 영화 '파묘'의 동물 촬영과 관련해 제작사로부터 공문을 보낸지 37일만에 답변서를 받았다며 이를 공개했다. '파묘' 제작사인 쇼박스 측은 "영화상 표현을 위해 필요한 일부 장면에 살아있는 동물이 출연했다"고 밝혔다. 2024.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