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2 꼬꼬무 서준이 사건, 아동학대 참극의 교훈 2008년 2월, 울산에서 발생한 '서준이 실종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당시 7살이었던 서준이는 집 앞에서 놀다가 돌아오지 않았고, 서준이의 새엄마는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대규모 수색 작업을 펼쳤지만 서준이의 행방을 찾을 수 없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수사가 진행되면서 서준이의 새엄마의 행동에 의혹이 제기되었다. 아들을 잃은 상황에서 백숙을 해 먹고, 유치원에 환불을 요구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보였기 때문이다. 결국 경찰 조사 결과, 서준이의 새엄마는 서준이를 학대하다 숨지게 한 후,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서준이 사건은 우리.. 2024. 5. 10. 레드카드 사건 학부모 경찰 고발 당해 ‘레드카드’를 줬다는 이유로 담임 교체를 요구한 학부모가 경찰에 고발까지 당했다. 담임교체 요구가 교권침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온 이후에도 교육활동 침해 행위를 계속했기 때문이다. 고발인은 바로 서거석 전북자치도 교육감이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서거석 교육감이 학부모 A씨를 공무집행방해와 무고, 상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전주덕진경찰서에 대리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감이 교권침해 사안으로 학부모를 대리 고발한 것은 전북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2024.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