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가 스포츠 캐스터이자 방송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성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성재는 SBS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뛰어난 진행 실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포츠 중계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이번 계약으로 배성재는 SM C&C 소속 연예인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SM C&C는 국내 최고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자랑하는 기획사로,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등 내로라하는 예능인들이 소속되어 있다. 이에 배성재의 합류는 SM C&C의 예능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측은 "인지도, 진행 능력, 인성을 모두 겸비한 배성재와 함께해서 기쁘다"며 "다양한 재능을 가진 대세 방송인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배성재는 2005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래 SBS에서 15년간 활동하며 스포츠 캐스터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올림픽, 월드컵 등 굵직한 국제 스포츠 이벤트에서 생동감 넘치는 중계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프리랜서 전향 후에도 각종 스포츠 중계에서 뛰어난 해설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MBN '국대는 국대다', MBC '세치혀', KBS 2TV '생존게임 코드레드' 등 다양한 장르에서 노련한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SM C&C 관계자는 "배성재의 진행 실력과 연예인으로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SM C&C와 함께 예능은 물론, 스포츠 캐스터로서도 더욱 전문적이고 독보적인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로써 SM C&C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등 예능계를 주름잡는 베테랑 예능인들과 함께, 스포츠계 대세 캐스터 배성재까지 품에 안으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매니지먼트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배성재의 합류로 한층 풍성해진 SM C&C의 행보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황제성, 김준현,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다수의 예능인과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