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이번 주 경상남도 하동군으로 떠난 멤버들의 즐거운 여행기가 공개된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딘딘, 유선호 팀과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나인우 팀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추격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딘딘과 유선호는 '유키드 온 더 블록' 게임의 추격자 역할을 맡아, 다른 네 명의 멤버들에게 들키지 않고 하동의 명소를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노래로도 유명한 화개장터를 찾은 유선호는 가수 임영웅의 사진을 비롯한 다양한 물건들을 찾아 나서는 모습으로 '슈퍼 컨슈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추격자 팀인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나인우 역시 딘딘, 유선호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단서를 얻기 위해 특별한 미션에 도전한다. 하지만 미션 장소에 도착한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4개의 구덩이와 삽. "거의 '파묘'인데?"라는 연정훈의 말처럼 섬뜩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제작진의 지시에 따라 구덩이에 들어간 추격자 팀은 "묻어드릴게요"라는 무시무시한 멘트와 함께 우락부락한 장정들이 삽으로 흙을 떠서 구덩이를 메우는 광경을 목격하고 혼비백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추격자 팀을 경악하게 만든 이 미션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숨 막히는 추격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오는 19일 저녁 6시 10분, '1박 2일 시즌4'의 하동 여행에서 그 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1박 2일 시즌4'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맛집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멤버들 간의 유쾌한 케미와 예측불허의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저녁, 대한민국 대표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