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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반려견 소금이와의 일상 최초 공개! 집 인테리어 센스에 네티즌들 극과 극 반응!

by newsmos 2024. 5. 12.

 

가수 현아가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반려견 소금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아의 취향이 가득 담긴 집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직접 페인트질한 벽지와 재단한 커튼 등 그녀의 손길이 곳곳에 닿아있었다. 또한,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가방 꾸미기' 취미를 즐기는 등 남다른 손재주를 선보였다.



현아의 집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많은 이들이 현아의 센스에 감탄했지만, 일부에서는 "페인트 색이 촌스러운 듯" "가평 펜션이냐"라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다.



한편, 현아는 매니저와 함께 단골 소품샵을 방문해 아기자기한 소품들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반면, 매니저는 디저트를 먹기 위해 카페로 향하는 등 현아와는 정반대의 취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현아는 2년 만에 컴백한 신곡 'Q&A'의 안무 영상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로 향했다. 그녀는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눈빛부터 돌변하며 열정을 풀가동시켰고, 수많은 리허설을 통해 완벽한 안무 영상을 만들어냈다. 현아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는 "역시는 역시"라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촬영을 마친 후, 현아는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스태프들과 뒷풀이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스태프들은 현아가 극심한 다이어트로 고생할 때 남몰래 걱정했던 마음을 털어놓았고, 현아 역시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번 방송은 2049 시청률 1.5%, 수도권 가구 시청률 5.0%를 기록했다. 특히 스태프들이 현아의 건강을 걱정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6.5%까지 치솟았다. 현아의 솔직한 일상과 스태프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