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럭셔리 아파트 '브라이튼 N40'이 화제입니다. 이 아파트는 2022년 분양했으며, 강남에서 보기 드문 하이엔드 민간 임대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죠. 특히 임대로 거주하다가 분양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과연 이곳에는 어떤 호화 시설들이 숨겨져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브라이튼 N40은 지하철 7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논현역, 그리고 7호선 학동역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단지 바로 뒤에는 3만여㎡ 규모의 학동공원이 자리하고, 주변으로는 고급 단독주택과 빌라들이 둘러싸여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합니다.
이 아파트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내부를 디자인한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Jean-Michel Wilmotte)가 설계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죠. 또한 3중 보안 시스템과 함께, 건물에 상주하는 집사가 방 청소, 세탁, 비즈니스 지원, 여행 예약, 홈 스타일링 등 맞춤형 특급 호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펜트하우스의 실내는 화이트를 기반으로 한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거실은 스튜디오 스타일로 길이 10m, 높이 2.6m의 널찍한 공간이며, 전면에 커다란 통창이 있어 사방으로 경관을 조망할 수 있죠. 주방은 독일 불탑, 지메틱 제품으로 구성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펜트하우스에만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40평 규모의 넓은 개인 테라스인데요. 주변으로 건물이 없어 개방감이 뛰어나며, 야외 가구와 조경이 갖춰져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가족, 지인과 함께 바비큐 파티나 티 타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죠.
브라이튼 N40의 또 다른 매력은 100% 임대 후 분양 형태라는 점입니다. 계약 기간 4년 안에 세입자가 원하면 분양으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이 있죠. 만약 향후 부동산 경기 하락으로 감정가가 내려간다면, 입주민은 가장 낮은 분양가로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브라이튼 N40은 최고의 입지와 쾌적한 주거 환경, 세계적 건축가의 디자인, 특급 호텔 서비스, 넓은 개인 테라스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는 럭셔리 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