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2024년 4월 28일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허락 없이 별장에 침입한 차들의 사진을 올리며 "부탁드린다"며 "찾아오지 말아주세요"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여기 CCTV로 (차량) 번호판까지 다 녹화돼요"라며 "부탁드린다…무서워요"라고 부연했다.
앞서 한혜진은 한 웹예능에 출연해 사생활 피해를 토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별장 앞에 파이어핏으로 디자인한 공간이 있는데, 어떤 중년 내외분이 (무단으로) 들어와 차 마시고 사진 찍고 계셨다"고 했다.
한혜진은 "유튜브 영상과 TV를 보고 찾아왔다고 하시더라"며 "개인 사유지니까 나가 달라고 정중하게 부탁드렸더니 계곡 쪽으로 내려갔다"고 놀랐던 일화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