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예능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시간을 활용해 시청자들에게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데요.
매회 두 MC와 게스트가 신청자가 요청한 장소로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콘셉트로 진행됩니다.
이번 7회에는 배우 김혜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유재석, 유연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세 사람은 각각 72년생, 84년생, 96년생으로 모두 쥐띠라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예고 영상에서는 이 사실을 발견하고 신기해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또한 즉석 떡볶이 집을 찾은 세 사람은 서로 먼저 먹으라고 배려하는 훈훈한 모습도 보여줬고, 네컷 사진관에 들러 함께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현재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로 열연을 펼친 김혜윤은 1996년생으로 올해 27세, 어린 시절부터 연기 활동을 해온 10년 차 배우입니다. 2013년 'TV조선 삼생이'로 정식 데뷔했으며, 탄탄한 연기 내공과 대중적인 인기를 동시에 갖춘 실력파로 알려져 있죠.
평소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김혜윤이 '틈만 나면'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쥐띠 삼총사의 꿀잼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틈만 나면' 7회는 6월 4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틈만나면 7회 김혜윤 유재석 유연석 떡볶이 가게 이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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