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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 이천 한정식 보리굴비 간장게장 맛집 하루 700명 방문 정보

by centmos 2024. 5. 19.

 

야구계 소문난 동갑내기 찐절친 이대호와 최준석이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 출연해 이천 먹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에서는 두 사람의 남다른 우정과 함께 토밥즈의 놀라운 먹방 실력이 돋보였다.



먼저, 이대호는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는 최준석의 취향까지 꿰뚫고 있어 그들의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정통 백암순대와 순댓국, 13첩 반찬으로 구성된 푸짐한 한식 한 상을 맛본 후, 40년 경력의 우동 장인이 선보이는 붓카케 우동을 즐겼다.



특히, 히밥은 새우, 가지, 깻잎, 꽈리고추, 단호박 튀김 등이 푸짐하게 올라간 튀김 붓카케 우동을 무려 세 그릇이나 주문해 엄청난 속도로 먹어치웠다. 1분 42초 만에 한 그릇을 비운 히밥의 먹방 실력에 최준석은 "내 눈으로 이걸 직접 볼 줄 몰랐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반면, 면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항상 말했던 이대호는 맛있는 우동을 먹으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준석은 "토밥이 그냥 사람을 돼지로 만든다"라며 친구를 놀리기도 했다.



먹는 데 집중한 나머지 멘트를 잊어버린 최준석을 보며 이대호는 "히밥아 준석이 어디 갔니?"라며 눈치를 주기도 했다. 절친의 잔소리와 토밥즈의 먹방 실력 속에서 최준석이 무사히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다음 회차에 이어질 예정이다.



이처럼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이대호와 최준석의 찐절친 우정과 토밥즈 멤버들의 놀라운 먹방 실력을 엿볼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맛집 여행과 함께 스타들의 리얼한 모습을 기대해 볼 만하다.

 

식당이름 : 강민주의들밥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