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포 영화계의 거장 시미즈 다카시 감독이 VR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한 신작 '기괴도'로 돌아왔다. '주온', '그루지', '사나: 저주의 아이' 등 수많은 공포 영화를 통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 온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이번 신작은 오는 6월 1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기괴도'는 천재 뇌 과학자 '토모히코'가 외딴 섬에서 진행되는 VR 가상 세계 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마을에 불가사의한 죽음이 이어지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예측 불가능한 공포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는 이미 제43회 판타스포르토국제영화제에서 비평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시미즈 다카시 감독 특유의 탁월한 연출과 빈틈없는 완성도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강렬한 핏빛 물결과 함께 휩쓸려 오는 신원 미상 여인의 검은 머리카락과 창백한 손가락이 공포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이 여인에게 어떤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던 것일지, 그녀의 정체는 무엇일지 등 다양한 의문을 자아내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폐쇄적이고 비밀스러운 외딴 섬을 배경으로, VR이라는 현대적 장치를 통해 펼쳐지는 예측불허의 공포. 일본 공포 영화의 거장 시미즈 다카시 감독이 선보이는 '기괴도'는 올 여름, 색다른 공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주온 감독 신작 기괴도 상영 영화관은 메가박스다. OTT 공개 일정은 미정이다.
이다해 세븐 결혼 1주년 기념 파티 레스토랑 어디일까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 부부가 결혼 1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급 와인으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세븐과 함께한 결혼기념일 파티 사진을 공개하며, "늦은
h.108m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