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을 한 자리에 모아 2024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은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 시대를 배경으로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과 어둠의 세력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다.
독보적인 연출력을 자랑하는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과 코고나다 감독이 참여해 스타워즈의 새로운 세계관을 펼쳐낼 예정이다. 여기에 '겟 아웃'과 '어스'의 음악감독 마이클 아벨스와 '하우스 오브 드래곤'의 한국계 작가 아일린 심까지 합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진 또한 화려하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정재를 필두로 '헝거게임', '로건', '매트릭스' 등에 출연한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동한다. 특히 이정재와 함께 주인공 '메이' 역을 맡은 아만들라 스텐버그는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이처럼 '애콜라이트'는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의 시너지로 '스타워즈' IP의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갈 전망이다. 오는 6월 5일부터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되는 이 작품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