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핑크빛 놀이공원 데이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놀이공원 데이트 V-log 공개!
17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변우석♥김혜윤 놀이공원 데이트 V-log (ft. 지친 현생의 활력소… 우리의 자양강장제…) #선재업고튀어 EP.13"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영상에서 변우석은 김혜윤에게 "생일 축하해"라는 멘트와 함께 달달한 포옹으로 인사를 나누며 데이트를 시작합니다.
특별한 장소에서의 추억 회상
놀이공원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함께 과거를 회상합니다. 김혜윤은 "아빠 살아 계실 때 가족들과 왔던 곳이다. 꼭 다시 와보고 싶었어"라고 말하며 변우석의 위로를 받습니다. 변우석은 "진작 말하지"라며 따뜻하게 응답했습니다.
이어 변우석은 "여기, 미래에도 있어?"라고 묻자 김혜윤은 "그럴걸"이라고 답합니다. 변우석은 "그때도 또 오자. 미래에 우리 다시 만나서 같이 오면 되잖아"라고 다짐합니다. 김혜윤은 웃으며 "그래"라고 답하지만, 속으로는 '나도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었으면 좋겠어'라는 진심을 삼킵니다.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데이트
이날 두 사람은 회전목마를 타며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간식을 나눠먹는 등 여느 커플들과 다름없는 데이트를 즐기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팬들의 기대와 반응
팬들은 "본 방송이 너무 기대된다", "빨리 토요일이 왔으면", "메이킹까지 챙겨보는 건 선업튀 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방송 안내
한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3화는 2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변우석과 김혜윤의 달달한 케미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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