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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14회 엔딩 관람차 촬영 장소 촬영지 놀이공원 위치

by opensoop 2024. 5. 21.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변우석과 김혜윤이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5월 21일 방송된 14회에서는 기억을 잃은 류선재(변우석 분)가 임솔(김혜윤 분)에게 끌리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배우가 된 선재는 시상식장에서 솔이를 만나게 되지만, 그녀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잘못 제출한 사직서를 가져가려는 솔이를 좀도둑으로 오해하기도 하죠. 하지만 우연히 솔이의 기획서 '기억을 걷는 시간'을 읽게 된 선재는 자신들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에 눈물을 흘립니다.

 

이후 선재는 솔이가 거절하는 이유를 집요하게 묻고, 출연을 위해 간절함을 보이기도 합니다. 한밤중 실종된 솔이 할머니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다시 만난 두 사람. 선재는 "이 정도 인연이면 운명 아닌가?"라며 적극적인 구애를 펼칩니다.

 

결국 선재의 출연이 확정되자 솔이는 회사를 그만두게 됩니다. 하지만 우연히 만난 관람차에서 선재는 "이 정도 우연이면 하늘에서 엮어주는 수준"이라며 솔이에게 다가갑니다. 관람차가 멈추면서 끌어안은 두 사람, 솔이는 눈물 젖은 눈으로 선재를 바라보며 "우리의 운명은 계속 같은 자리를 돌고 도는 이 관람차 같다"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서로에게 이끌리는 선재와 솔이. 그들의 타임슬립 운명 로맨스는 앞으로 어떤 전개를 보일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와 섬세한 감정 연기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선업튀'가 선사할 설렘 가득한 로맨스에 주목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14회 엔딩 관람차 촬영 장소 : 충남 당진 삽교호놀이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