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는 2024년 4월 26일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U+모바일tv '내편하자' 간담회에 참석해 건강이상설을 해명했다.
박나래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바프를 위한 혹독한 다이어트 이후 예정된 녹화에 불참하며 건강이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박나래는 "감기 몸살이 걸렸다. 그전에는 워낙 건강하게 살다가 그냥 건강하게 살다보니까 감기에 조금 걸려서 한 번 프로그램 불참을 했는데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다이어트 이후 근황에 대해 '혈색도 좋아지고. 다행히 안 맞던 옷도 다 맞아서. 한혜진 옷도 안 맞으면 저에게 주시라"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내편하자'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외면당해 마음 둘 곳 없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누구에게도 말 못할 고민을 들어주고 응원해주는 본격 멘탈 복구 토크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