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카페 창업에 도전하는 배우 이동건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2024년 5월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이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동건은 카페 창업을 위해 은행을 찾아 2억 원의 대출을 받고자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아들의 사업 계획을 처음 듣게 된 어머니는 "대출은 왜 받느냐, 카페는 아무나 하느냐"라며 걱정을 표했습니다.
'사업 신생아'인 이동건은 사업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사업 마니아'로 알려진 개그맨 김준호를 찾아갔습니다. 이동건은 김준호에게 직접 개발한 커피를 선보이며,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하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최근 연예계 불황으로 인해 작품 제작이 줄어들었다는 고민도 털어놓았다고 하는데요.
김준호는 이동건을 위해 '카페의 신'으로 불리는 유정수 대표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유정수 대표는 연 매출 700억 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인물인데요. 이동건은 긴장한 표정으로 자신이 개발한 커피를 유정수 대표에게 선보였지만, "예상한 대로 뻔하다"는 냉정한 평가를 받아 당황했다고 합니다.
Savage Garden - GLOW SEOUL
새비지가든 경리단길 도시재생을 위한 ‘남산대학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식물학과(Savage Garden)’라는 단과대학의 식물학과를 콘셉트로 기획한 카페다. 1층의 테라리움실은 새비
glowseoul.co.kr
경리단길 도시재생을 위한 ‘남산대학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식물학과(Savage Garden)’라는 단과대학의 식물학과를 콘셉트로 기획한 카페다. 1층의 테라리움실은 새비지가든의 정체성을 표현했고 왼편의 수생식물실은 수생식물이 자라나 날것의 공간에 스스로 자리 잡은 모습으로 연출했다. 2층 종자보관실에는 다양한 식물 종자를 연구, 보관하는 공간으로 샬렛과 비이커에 담긴 종자, 유리와 금속으로 된 실험장비, 식물을 담은 영상을 통해 신비로운 분위기로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