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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다은, 둘째 임신 중 몸무게 증가 고민 토로

by fonocent 2024. 5. 13.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둘째 임신 중 몸무게 증가로 고민하고 있다. 이다은은 최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 올린 영상에서 "나는 나날이 최고 몸무게 경신 중"이라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 윤남기가 "임산부인데 당연하다"며 위로했지만, 이다은은 "근데 진짜 많이 찐다. 나만 찌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에 윤남기는 친구들의 말을 인용하며 "본인 아내가 더 쪘다고 말해주더만, 전혀 이상할 게 없다고 한다"며 이다은을 안심시켰다.



이다은은 "다른 사람들은 둘째 임신 때 덜 찌는 것 같은데, 나는 둘째 때 더 찌고 있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또한, 휴게소에 들른 이다은은 군밤을 손에 들고 돌아와 "큰일났다. 계속 배가 고프고, 돌아서면 배고프다"며 왕성해진 식욕을 고백했다.



이어 "배가 고프면 어지러워서 못 견디겠다"며 임신 후 신체 변화를 토로하기도 했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가족은 호텔을 찾아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지난 2022년 결혼했으며, 현재 이다은은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많은 임산부들이 겪는 신체 변화와 고민을 솔직하게 공유한 이다은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