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31일까지 '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 프로젝트(대전 잡스)'에 참여할 지역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잡스'는 지역의 우수한 기업과 지역 청년을 매칭해 취업 성공을 지원하고 장기근속·지역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대전형 청년일자리 정책이다.
지역의 인재와 시의 핵심 전략산업인 나노·반도체, 바이오, ICT 분야 우수 기업을 매칭해 기업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부터 채용까지 지원해 주고 최종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 참여 청년에게는 훈련수당을 지원하고 취업에 성공하면 정착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참여 기업에는 기업 캐릭터·이모티콘 제작, 홍보영상·브로슈어 제작 등 기업 이미지 브랜드화·홍보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기업의 경우 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지역 소재 나노·반도체, 바이오, ICT 연관 분야 기업이며, 청년은 대전 정착을 희망하는 39세 미만 구직자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면접 등을 통해 기업 30곳과 청년 8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배정란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의 청년이 지역의 우수한 기업에서 일자리를 갖고 살기 좋은 대전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일자리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잡스'는 지역의 우수한 기업과 지역 청년을 매칭해 취업 성공을 지원하고 장기근속·지역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대전형 청년일자리 정책이다.
지역의 인재와 시의 핵심 전략산업인 나노·반도체, 바이오, ICT 분야 우수 기업을 매칭해 기업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부터 채용까지 지원해 주고 최종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 참여 청년에게는 훈련수당을 지원하고 취업에 성공하면 정착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참여 기업에는 기업 캐릭터·이모티콘 제작, 홍보영상·브로슈어 제작 등 기업 이미지 브랜드화·홍보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기업의 경우 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지역 소재 나노·반도체, 바이오, ICT 연관 분야 기업이며, 청년은 대전 정착을 희망하는 39세 미만 구직자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면접 등을 통해 기업 30곳과 청년 8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배정란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의 청년이 지역의 우수한 기업에서 일자리를 갖고 살기 좋은 대전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일자리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