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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정숙, 엉덩이 38인치 플러팅

by cosmos181218 2024. 5. 16.


'나는 솔로' 20기에 출연 중인 정숙 씨는 지난 15일 방송에서 0표를 받고 '고독정식'을 먹은 후, 데이트를 하지 않은 멤버들과 함께 앉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 결과 정숙 씨는 영철 씨의 옆자리에 앉게 되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정숙 씨는 영철 씨에게 "사실 영철님도 관심이 있다"는 말을 하며 적극적인 어필을 했습니다.



하지만 영철 씨는 "영수에게 단아하게 다가가 봐라"라며 영수 씨에게 시선을 돌리게 만들었죠. 이에 정숙 씨는 영수 씨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는데, 이때 정숙 씨의 플러팅 기술이 빛을 발했습니다. 정숙 씨는 "운동 하시냐. 저는 스퀴트를 하루에 50개씩 한다"라며 자신의 운동 습관을 공개했고, 이어 "저 안 말랐다. 저 엉덩이 38인치다"라고 신체사이즈까지 알려주는 TMI 플러팅을 선보였습니다. 이 모습에 영수 씨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정숙 씨는 영수 씨와의 대화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수님이랑은 남자, 여자로서의 케미스트리는 잘 안 느껴지더라"라며 "일단 남자로 안 보인다. 그리고 이성적 매력이 안 느껴진다. 남자로 보이는 분은 영호님 밖에 없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정숙 씨의 거침없는 TMI 플러팅과 솔직한 매력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SNS에서는 "정숙 씨 너무 웃겨요!", "저런 플러팅은 처음 봐요", "정숙 씨 매력 넘치네요"라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죠.



앞으로도 정숙 씨가 '나는 솔로'에서 보여줄 활약이 기대되는데요, 과연 정숙 씨는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될 수 있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나는 솔로'의 방송을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플러스, ENA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