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이 박나래와 난자 냉동에 대해 논의했음을 밝혔다.
2024년 4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난소 나이 검사를 위해 산부인과에 방문한 김지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지민은 "제 나이면 노산이라 출산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그러나 관련 검사를 실천한 적은 없다. 주변에서 많이 하기에 하게 됐다"라며 난소 나이 검사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김지민은 김준호와의 상의를 통해 "박나래와도 '난자 냉동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의 문제로 의논을 한 적도 있다"라 이야기했고, 혈액 검사에 앞서 "안 좋게 나올 것 같다. 되게 마음이 무겁다. 술을 좀 끊을 걸 그랬다"라며 걱정했다.
일주일 후 검사 결과가 나오는 당일, 산부인과에 방문한 김지민은 의사로부터 "39세면 난소 기능이 떨어질 수 있는 나이다. 그런데, 난소 나이가 20대로 나오셨다"라며 놀라운 결과를 전해 듣게 됐다. 황보라는 "술 엄청 먹어도 되겠다"라 이야기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