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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 '별이 빛나는 밤' 합류

by last3bottles 2024. 5. 15.

 


배우 고현정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4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작품 합류 소식을 전했다. 그가 출연하는 작품은 ENA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으로,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 역할을 맡는다.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가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17, '잔혹한 인턴'을 연출한 한상재 PD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은다.



고현정의 안방극장 복귀는 '너를 닮은 사람' 이후 3년 만이다.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스크걸'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작품을 통해 고현정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세안법을 공개하며 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그는 "세안하면서 거울로 자기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잡티 같은 걸 다 없애고 싶어 하는 것에 꽂히기 시작하면 절망을 맛보게 된다"고 조언했다.



고현정의 연기 변신과 '별이 빛나는 밤'의 이야기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방송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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